전원주택을 지을때 외장재를 무엇으로 할것인가가 중요하다.
주택의 외관에 대한 아름다움, 단열, 내구성, 경제성, 편의성등을 생각해서 시공해야한다.
외장재의 종류는 우선 벽돌, 타일 같은 석재류가 있고
붙이는 사이딩 패널류, 징크 등의 금속류, 요즘 많이 하는 노출콘크리트, 황토미장이나 목재마감 등이 있다.
우선 노출 콘크리트
노출콘크리트는 단단하고 내구성이 높으며 세련된 느낌을 준다.
색다른 질감과 자연스러움을 표현할수 있고 내부에도 마감재로 사용한다.
오염방지에 신경써야함
징크
내구성이 좋은 외장재로 다른 외장재와도 조화도 좋으며 포인터부분으로 사용함
가공성이 높아 다양한 표현을 할수 있는 외장재임
아연에 티타늄과 구리를 합금하여 마감
부식성이 없기 때문에 100년 이상의 긴 기간동안 사용할수 있고 친환경적임
가공성이 뛰어나고 다른 외장재와 섞어 사용해도 조화가 잘됨
심플하고 모던하면서도 개성있는 주택이 됨
파벽돌
낡은 벽돌같은 느낌의 외장재로 자연스러운 멋이 장점이고 전원주택 외장재로 많이 쓰임
적삼목
전원주택 외장재로 사용되며 목재라는 단점으로 지속적인 유지와 관리를 해줘야함
포인터적으로 설치하면 좋음
세라믹 사이딩/세라믹타일
변형이나 오염이 없어서 유지보수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게 큰장점이며 패턴과 색상이 다양함
미세먼지가 많은 환경에 좋고 오염에 대한 걱정이 없음
차음과 방음 효과에 뛰어나며 자외선 차단 및 낮은 열전도율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 소재임
단 시공비용이 높은 편임
스타코
스타코는 소석회를 주재료로 대리석가루와 점토분을 혼합해 만든 다채로운 컬러감을 나타냄
외벽에 덧발라 마감하는 방식으로 롤러를 이용해 도장함
단열재의 영향을 받아 단열 성능이 꽤 높고 무엇보다 가격 자체가 합리적인 편임(가격이 저렴함)
그래서 저렴하게 시공을 할수 있고 자유롭게 디자인 구현까지 가능함
단 다른 외장재에 비해 오염이 쉽게 생길수 있음
시멘트사이딩
시멘트에 섬유보강재를 첨가해 고압 성형으로 단면에 자연스러운 나뭇결 무늬와 질감을 표현함
페인터칠도 가능하고 사계절인 우리나라에 적합함
비와 바람, 햇빛에 강하며 내구성과 내화성, 방충성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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